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고승민, 옆구리 부상으로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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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고승민, 옆구리 부상으로 1군 말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전 2루수 고승민이 옆구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고승민을 1군에서 말소했다.

고승민은 지난 시즌 120경기에서 타율 0.308, 148안타, 14홈런, 87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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