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옵스펠드 UC버클리대 경제학 교수는 한국 경제가 생존을 넘어 성장하기 위해선 근본적 구조개혁을 위한 중장기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옵스펠드 교수는 기조강연 이후 이어진 김진일 고려대 교수와의 대담에서도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를 언급했다.
김 교수가 한국 가계부채와 관련해 우려되는 점을 묻자 옵스펠드 교수는 "가계빚이 너무 많으면 국가 경제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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