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급여 수술 적자…소외된 중증 환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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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급여 수술 적자…소외된 중증 환자 ‘심각’”

이들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중증 수술환자를 제대로 진료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정형외과 분야에 대해 원가 보전 수준의 수가가 책정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봉근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정형외과도 필수 진료이며, 상급종합병원에서 정형외과 의료진 고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승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은 “특히 척추 재수술 등이 중증 분류가 안 돼서 개원가에서는 수가가 낮고 수술이 어려워서 하지 않으려 하고 대학에서는 경증으로 분류돼 진료할 수 없다”면서 “정부 의료개혁의 큰 취지는 동감하지만, 국민 건강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없는 문제 해결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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