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올해 1분기에 하락했으나 2분기부터 안정세를 찾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사진=트렌드포스) 2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낸드 평균판매가격(ASP)이 직전분기 대비 15~20%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트렌드포스는 “잠재적인 미국 관세 인상에 대비해 가전 업체가 생산을 늘리며 수요가 증가했고 PC, 스마트폰, 데이터센터 부문 전반에 걸쳐 재고 확보가 진행 중”이라며 “ 2분기부터 낸드 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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