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PG-102’의 임상 1상 반복투여 시험(파트 C)에서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와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그중 PG-102(30·60·80·80·80mg) 또는 위약을 주 1회 투여받은 16명의 코호트 2에서 눈가림 상태에서의 PG-102 투여 예상 시험대상자들은 5주 만에 평균 4.8%의 체중 감소를 보였고, 최대 8.7%의 감량을 보인 환자도 보고됐다.
PG-102의 임상 1상 전체 시험대상자 73명에서 중도 탈락자는 1명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는 PG-102 의 우수한 안전성·내약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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