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아프리카 바로 알린다…연합뉴스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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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아프리카 바로 알린다…연합뉴스와 맞손

이들 홍보대사는 전 세계 교과서와 웹사이트, 각종 지식·정보 플랫폼 등에 서술된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과 오류를 바로잡음으로써 아프리카의 진정한 매력과 가치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황대일 사장은 "반크는 그동안 회원 15만명과 함께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바로 알리기 위해 독도 및 동해 표기 바로잡기, 중국의 역사 왜곡 시정 등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며 "민간외교 영역을 이제 아프리카로 넓힌 반크의 우분투 홍보대사들은 한·아프리카를 잇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태 단장은 "지난 20여년 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에 대한 외국의 편견과 왜곡을 바로잡아 왔다면 이제는 우분투 정신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서구의 편견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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