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손실시 재무 리스크↑…친환경 규제 대응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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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손실시 재무 리스크↑…친환경 규제 대응 시급"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글로벌 지속가능성 규제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어 "소고기, 팜유, 대두, 목재 등을 EU로 수출하는 관련 기업들은 EUDR 시행 이후 불이익을 피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해외 공급망 내 생물다양성 침해 여부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자본 공시란 기업 활동이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과 의존도를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로, 2022년 제15차 몬트리올 생물다양성협약에서 자연자본 공시 도입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이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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