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4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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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4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

현금 없는 시내버스 포스터 대구광역시는 4월 1일부터 대구 시내 모든 시내버스에 현금함을 철거하고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하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면 시행한다.

교통카드 이용 확대로 시내버스 현금 탑승 승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인건비 등 현금수입금 관리 비용은 연간 8.2억 원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4월 1일부터 대구시 전체 시내버스 127개 노선, 1,566대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면 시행함으로써, 비용 절감 및 운행시간 단축 등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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