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대만 당국으로부터 출국 조치를 받은 중국 여성 류전야는 전날 오후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중국 푸저우로 떠났다.
이에 따라 이민서는 이달 초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만의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의 동의 아래 류씨의 친족 거주 허가를 취소하고 5년간 대만 거주 신청을 금지했다.
한편, 한 소식통은 류씨 외 '샤오웨이', '언치' 등 왕훙 2명도 중국의 무력 침공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대만 내 거주 허가를 취소당해 출국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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