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우선 진중길 위원(계룡건설 상무)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와 연계한 먹을거리나 휴양림을 통한 숙박, 과학공원, 황톳길을 잇는 시티투어를 만들고, 성심당에 방문한 이들이 인근에서 숙박까지 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를 기사로 만들어내는 게 어떨까 제안드린다"며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지역 언론에서 분석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박남구 위원(대전 컨택센터협회장)도 "서울 출장길에 오르다 보면 성심당 빵을 손에 들고 기차를 타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일부러 부산에서 빵을 사서 간다는 사람도 있어 성심당은 대전 하나의 브랜드와도 같다고 생각한다"며 "성심당 인근인 대흥동만 주목할 게 아니라 소제동과 인근 식당 등과 접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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