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전문의, 2027년부터 본격 퇴직 시작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그간 여러 차례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골든타임 내에 중증, 응급, 분만,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의 필수의료대책을 발표했다.
■턱없이 부족한 필수의료 전문의 .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김용배 교수는 “전국 85개 전공의 수련병원에 100차례 이상 수술을 경험한 숙련된 개두술 전문의가 133명으로 병원당 2명이 채 안 된다”며 “병원마다 3~4명의 뇌혈관 전문의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매년 약 30명이 뇌혈관외과를 세부전공으로 선택해야 하는데 현실은 어림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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