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물리학과 서선옥 교수 KAIST 물리학과 서선옥 교수가 양자 중력 이론에 대한 연구로 국제 기초과학대회(ICBS) 2025 프런티어 과학상을 받게 됐다.
서 교수는 공동연구자인 2016년 6월 다니엘 제프리스(Daniel Jefferis), 아이토 루코위즈(Aitor Lewkowycz), 후안 말다세나(Juan Maldacena)와 함께 '저널 오브 하이 에너지 피직스'(Journal of High Physics)에 게재한 '상대 엔트로피는 벌크 상대 엔트로피와 동등하다'는 논문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상대 엔트로피와 고차원 시공간에 존재하며 이중적 관계에 있는 중력 이론에서의 상대 엔트로피가 동등함을 밝힌 것으로 양자 중력 분야에서 중요한 논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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