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청통면 대평리에서 최기문 시장, 박봉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35호 사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단합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대평리가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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