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임신·피임 등 가족계획보조금 지급중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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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임신·피임 등 가족계획보조금 지급중단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임신과 피임, 난임 치료 등 가족계획을 돕기 위한 연방정부 보조금 수천억 달러의 지급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족계획연맹은 미국 내 대표적인 낙태권 옹호 단체 중 하나로, 전국 각지에 의료기관을 두고 낙태 시술 및 피임, 성병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019년 1기 행정부에서도 가족계획연맹을 포함해 환자들에게 낙태 시술을 연계해주는 단체에 정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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