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눈물' vs '욕설과 고성'…'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선고, 엇갈린 반응 [현장, 그곳&]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의 유·무죄를 주장하는 단체들의 맞불 집회가 본격화했다.
이 대표의 지지자들은 이 대표가 탑승한 차량이 지나가자 차량을 향해 함성을 지르며 파란색 풍선을 흔들었다.
이 대표의 선고 결과가 전해지자 지지자들은 서로를 안으며 이 대표의 이름을 연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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