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출신 근대 국악의 아버지 고(故) 지영희 선생의 유품 악기 ‘해금’이 경기도 등록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
평택시는 지 선생의 유품 악기인 해금이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3일 올해 경기도유산위원회 제1차 등록문화유산분과 심의를 통해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이 소장하고 있는 ‘근화창가 제1집’ 다음으로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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