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포스터./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진도군 고군면 일원에서 3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26일 진도군에 따르면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가교로 거듭난 진도 바닷길 축제는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도 앞바다의 작고 평화로운 섬 모도는 축제 기간 동안 '보물섬'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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