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인근 안동과 청송 등으로 확산되면서 운행이 중단됐던 중앙선과 동해선 열차운행이 다시 재개 됐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산불 확산에 따라 운행이 중단된 중앙선(영주·안동·영천)과 동해선(동해·포항)의 열차운행을 낮 12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25일 산불 확산에 대비해 첫차부터 열차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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