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3∼5세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자연 놀이터 '제주꿈새미'가 26일 문을 열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제주꿈새미에서 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아 성인지 감수성 함양, 부모와 함께하는 유아 문해력 키우기, 유아의 디지털 과의존 과몰입 예방법 등의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교육은 저출생을 극복하고자 부모님들의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제주꿈새미가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행복하고 신나게 놀이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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