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박보영이 소방관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보영이 평소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의 노고를 깊이 느끼며,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소방관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그간 산불, 수해, 코로나19, 지진 등 다양한 재난에 나눔을 실천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