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이 26일 "한국은 인적 자원이 풍부하고 인공지능(AI) 관련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KT[030200]와 협업에 대해 "협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경제가 번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델라 CEO는 이날 행사에서 MS 365 코파일럿에 추론 모델을 적용한 '리서처', '애널리스트' 등 두 가지 AI 에이전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키노트와 세션에서는 LG전자[066570], GS리테일[007070] 등 국내 기업이 MS 설루션을 활용해 업무와 사업을 혁신하는 사례가 다수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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