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1군 콜업→선발 출전→첫 타석 홈런, 잊지 못할 하루 보낸 영웅군단 3R 신인 [광주 현장]
그 중에서도 데뷔 첫 1군 콜업 당일 선발 출전해 홈런까지 쏘아 올린 어준서가 눈도장을 찍었다.
22~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또 다른 신인 내야수 여동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어준서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KIA 선발 아담 올러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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