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제일약품 사장이 공동 대표이사에 오르며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지만, 지주사 지분 확보 등은 과제로 남았다.
지난 2006년 제일약품 부장으로 입사해 마케팅 전무와 경영기획실 전무, 2015년 부사장을 거쳐 2023년 제일약품 사장에 올랐다.
지주회사 전환 직전 제일약품 지분율은 한 회장 27.3%, 한 대표 4.7%였는데, 지난 2017년 인적분할로 지주사를 만든 뒤에도 한 대표의 지분 매입은 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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