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패키징은 26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1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3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패키징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4481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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