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부주장이자 클럽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레알 마드리드 간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 그리고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의 최고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까지 이 소식을 인정하면서, 그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BBC'는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리버풀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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