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관계자는 해당 USV를 이용해 중국을 겨냥한 비대칭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중국군의 2만5천t급 071형 상륙함과 4만t급 075형 강습상륙함 등에 대한 집단 공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접이식 안테나를 채택한 해당 USV를 기동부대의 트레일러 또는 픽업트럭 등을 이용해 대만 전역에 배치 및 작전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군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활약한 드론 보트의 사례를 참고해 내년까지 자폭 무인정 200여척을 양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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