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냄새” 신고에 갔더니…부패한 시신에 청테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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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냄새” 신고에 갔더니…부패한 시신에 청테이프가

경기 고양시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부패한 채 발견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제로 문을 개방했는데 그 안에 60대 여성의 시신이 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여성의 입에는 청테이프가 붙어 있었으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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