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초불확실성의 시대가 기업에게 가장 큰 적"이라며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는 '원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취임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최 회장은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기업의 결정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발 산업 패러다임 변환, 그리고 정치 문제까지 더해진 '네 가지 폭풍 현상'을 언급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경제 모델과 대한민국의 포지셔닝 재설정, 그리고 기업과 정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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