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과 맞춤형 재활 운동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10년 전 뇌경색으로 좌측 편마비가 생긴 뒤 균형 잡기가 힘들어 넘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재활 운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뇌 건강 카페는 뇌의 구조부터 치매예방 수칙까지 뇌와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뇌건강전시관과 ICT체험존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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