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비정규직 근로자 3명 중 1명만 3년 후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며, 그 비율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박 교수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청년층(25∼34세)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3년 후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경우는 3명 중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이러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해소하려면 규모 및 고용형태에 따른 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임금 정보를 공개하고, 근로자 대표제 운용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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