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고법 청사에 도착했다.
이 대표 2심 선고를 앞두고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인근에서는 유죄와 무죄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었다.
이날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1심과 비슷한 형량(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예측했고,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유죄 확정과 피선거권 제한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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