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로 다시 갈래"… 맨유·첼시서 실패한 산초, 독일 복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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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로 다시 갈래"… 맨유·첼시서 실패한 산초, 독일 복귀 희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실패한 제이든 산초가 독일 무대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부진한 산초를 맨유에 돌려보기 위해 위약금을 물어야 할 처지다.

임대 계약 당시 첼시는 리그 14위 이상으로 시즌을 마칠 경우 산초를 2500만파운드(약 473억원)에 의무 영입하는 조항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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