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SNS 서포터즈단이 시정 홍보에 전위대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25일 하남시는 25명의 공직자로 구성된 ‘3기 하남시 공직자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현재 시장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공직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통해 하남시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서포터즈들이 선보일 참신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하남시의 다양한 시정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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