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이 2024-2025 KCC 프로농구에서 ‘외국인 듀오’ 디온테 버튼(포워드)과 조니 오브라이언트(센터)의 활약을 앞세워 늦바람을 타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튼과 오브라이언트가 합류한 후 정관장은 15승7패를 기록하며 완전히 달라진 팀으로 변모했다.
버튼과 오브라이언트에 상대 팀의 견제가 집중되는 틈을 타 박지훈은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오가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고 있고, 변준형 역시 부상 복귀 후 점차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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