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4개월인데 어떤 일들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자 엄기준은 "솔직히 결혼 전후가 달라진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생활에 대해 엄기준은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내비쳤고, 이상민은 "행복한 분들은 이렇게 얘기 안 한다"며 엄기준의 말투에 딴지를 걸었다.
결혼식에서 아내한테 보내는 편지에도 썼다는 엄기준은 "그동안 저도 연애를 했었지만 이 친구를 만났을 때 앞으로 남은 인생을 같이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첫날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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