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결장 소식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인근 구단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졌다.
뮌헨은 15일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는데 경기 하루 전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부상에 따른 재활 치료 소식이 알려졌다.
독일 유력지 '빌트'는 지난 16일 '바이에른에 대한 나쁜 소식'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김민재는 뮌헨의 핵심 선수로, 이번 시즌 37경기를 뛰었다.5개월간 아킬레스건이 아픈데도 이를 악물고 버텼다"며 "김민재가 얼마나 자리를 비울지는 아직 모른다.불확실하다.수술은 받지 않겠지만 염증은 제거돼야 하고 김민재의 휴식도 필요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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