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끝난 한미약품그룹···전문경영인 체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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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끝난 한미약품그룹···전문경영인 체제 '새 출발'

오너 일가 경영권 분쟁을 마친 한미약품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됐다.

송 회장은 서울 한미약품그룹 본사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는 대신 입장문을 통해 "더 이상의 분쟁은 없다"며 "선진적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52기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송 회장 딸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부회장을 포함해 김재교 전 메리츠증권 부사장, 심병화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 김성훈 전 한미사이언스 상무 등 4명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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