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24시즌 선발투수들의 줄부상에도 불구하고 버틸 수 있었던 비결은 불펜의 힘이었다.
팀은 물론 리그 전체로도 최다인 77경기에 등판했던 이병헌은 장염, 65경기에 나섰던 홍건희는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병헌은 22, 23일 인천 SSG 랜더스와 개막 2연전에 모두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홍건희도 2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기에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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