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중원 사령관’ 황인범 “분위기 처질 필요 없어, 6월에 웃겠다” [IS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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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중원 사령관’ 황인범 “분위기 처질 필요 없어, 6월에 웃겠다” [IS 수원]

한국은 4무(4승)째를 올리며 1위(승점 16)를 지켰다.

황인범은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마주해 “승점 6(2승)을 원했지만, 2점을 가지고 온 것에 대해선 아쉬운 것 같다”며 “경기만 놓고 봤을 땐 좋은 장면도 많이 만들었고, 긍정적인 점도 많았다.아쉽게 실점했고, 우리가 찬스를 살리지 못해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점은 아쉽다.남은 2경기가 있기에, 분위기가 처질 필요가 없다.분명히 6월에 잘 치러내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곳에 갈 수 있다고 선수들과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취재진이 부상 상태에 대해 묻자, 황인범은 “종아리 부상 이후 복귀했을 때 불편함을 오래 안고 가야 한다고 얘기를 들었다”며 “지금 그런 상황이다.통증이 있는 건 아니다.첫 경기 쉬며 관리했고, 오늘도 생각보다 더 많이 뛰고도 괜찮았다.종아리가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보니 교체를 요청했다.소속팀으로 복귀해 경기를 계속 소화하면, 몸 상태도, 경기력도 올라올 거라 믿고 있다.이를 토대로 6월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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