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찬원, 억 단위 기부 ★…산불 피해 복귀 위해 나섰다 "더 번지지 않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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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찬원, 억 단위 기부 ★…산불 피해 복귀 위해 나섰다 "더 번지지 않길" [종합]

천우희 또한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관 지원을 위해 4천만 원을 기부했다.

천우희는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되고, 피해를 본 이웃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찬원 소속사는 "이찬원이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인 만큼 더욱 마음을 쓰게 됐고,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지의 소속사 측은 "수지가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 마음을 함께 하고 싶었다.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돼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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