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간판스타 무키 베츠(33)가 16일 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베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베츠는 1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아웃됐고 3회에는 1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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