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대한항균요법학회와 함께 요양병원에서의 항생제 적정 사용을 지원하고자 '요양병원 감염병 진단 및 항생제 사용지침'을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시 전국 요양병원 의사 대상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의료진은 항생제 처방 적정성 개선을 위해 요양병원 내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88.7%)와 요양병원 맞춤형 감염질환 진료 지침서 개발(84.9%)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바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지침이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생제 적정 사용이 순조롭게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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