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위변조 및 도용 우려가 있는 기존 플라스틱 공무원증을 대체하는 '모바일 공무원증'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플라스틱 실물 공무원증을 소지한 경찰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시범운영 기간 중 1천65명이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을 신청했고, 불심검문 및 현장 신분 증명 등 공무원증 활용도가 높은 지구대, 파출소, 기동대 소속 근무자들의 발급률이 44.3%로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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