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휴대전화 유심칩을 만들고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조직에 판매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223명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불법으로 유심칩 223개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유심을 개통해주면 돈을 주겠다"며 사람들을 모아, 개당 8~9만원씩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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