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종료 5분 남겨놓고…한국 축구 팬, 대표팀 선수들 '분노 폭발'
지난 2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3라운드 B조 8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 요르단 월드컵 예선전 후반 40분, 한국 축구팬과 선수들 분노케 한 심판 판정 후반 40분, 정규 시간 종료를 5분 앞두고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꿔 놓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무승부로 한국은 승점 1점을 추가해 B조에서 승점 15점(4승 3무 1패)으로 1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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