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교체…최고 시청률 7.1%, 14년 만에 '아쉬운 소식' 전한 한국 교양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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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교체…최고 시청률 7.1%, 14년 만에 '아쉬운 소식' 전한 한국 교양프로

KBS1TV 장수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26일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최불암이 물려준 한국인의 밥상은 이제 최수종을 통해 새로운 빛을 발한다.

'한국인의 밥상'의 새로운 길라잡이가 되는 최수종은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과 함께 밥상을 차리는 정겨운 친구이자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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