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세금 체납해 51억 펜트하우스 압류…“즉시 납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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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세금 체납해 51억 펜트하우스 압류…“즉시 납부” [공식]

트로트 가수 임영웅(34)이 지방세 체납으로 서울 마포구 고가 자택을 압류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의 거주 아파트는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결국 압류 통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의 거주 아파트는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결국 압류 통지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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