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껐다고 엄마에 흉기 휘두른 美10대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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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껐다고 엄마에 흉기 휘두른 美10대 소녀들

미국 10대 소녀들이 와이파이(WiFi)를 꺼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ABC 뉴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드 곤잘레스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은 이 소녀들이 "(어머니를) 살해하려는 계획에 어울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A씨의 딸 3명은 치명적 무기에 의한 가중폭행 혐의로 전원 체포됐고, 현재는 해리스 카운티 소년원에 입소한 상태라고 보안관실은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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