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 부회장은 “탄소포집설비 탑재 선박의 실선화 적용과 완전 자율운항 솔루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며 관련 기술 주도권 확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해상과 육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오퍼레이션 체제를 정착시켜 기술 중심의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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