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에 100억원까지 대출이자 2%p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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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에 100억원까지 대출이자 2%p 지원

정부가 친환경차 부품 생산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00억원까지 1.5∼2.0%포인트(p)의 대출 금리를 지원한다.

친환경차 부품 생산에 필요한 시설투자, 인수·합병(M&A), 연구개발(R&D) 목적의 대출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업체당 100억원 한도까지 대출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올해 총 3천200억원 상당의 기업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며, 취급 은행을 기존 8개 은행에서 10개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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